영아부 김숙향 전도사님이 사임하셨습니다.

만 4년이란 시간동안 영아부를 섬겨주셨던 김숙향 전도사님이 사임을 하셨습니다.

영아부 아이들과 엄마들을 잘 섬겨주셔서 지금의 영아부가 부흥하게 된 것 같습니다.

김숙향 전도사님을 생각하면 영아부 가정을 위해 중보기도를 많이 해주신 것이 먼저 떠오르네요

기도도 많이 해주시고 많은 가정을 주일뿐만 아니라 틈틈히 잘 섬겨주셨던 따뜻한 분이셨습니다.

영아부 엄마들과 함께 마더와이즈 성경공부를 도와주셔서 그 시간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영적으로

많이 회복이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

많은 나이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시던 전도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

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전도사님을 사용하셨던 것 처럼 앞으로도 더욱 귀하게 사용하실 거라 믿습니다.

충성되게 끝까지 영아부 가정 가정을 섬겨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